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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팀매드 차세대' 김민준, 입식·종합 가리지 않는 펀치

[MAX FC] '팀매드 차세대' 김민준, 입식·종합 가리지 않는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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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익산)=이상완 기자]

김민준이 22일 저녁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19-익산' 제1경기 페더급에서 심판 전원 일치로 승리했다.

김민준(25·팀매드)은 지난 4월 맥스FC 퍼스트 리그 9에서 컨텐더 챔피언에 오른 강자다. 입식과 종합(MMA)을 넘나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김명준(19·창동 탑짐)은 무에타이 경력 3년 차에 불과하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미래가 기대되는 '떠오르는 신예'로 불리고 있다. 링 무대 경험이 많은 김민준이 초반 여유있게 공격적으로 흔들었다. 근거리에서 주특기인 펀치로 포인트를 노렸다. 김명준도 무릎을 이용해 복부와 하체에 집중했다. 승부는 2라운드에서 갈렸다. 김민준이 얼굴에 주먹을 집중 공격하면서 점수를 많이 쌓았다. 남은 시간 동안 큰 이변없이 경기가 흘렀다. 김민준이 심판 전원 일치로 승리했다. 김민준은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운동을 시켜준 감독님께 감사하다. 작전대로 되지 않아 실망이 크다. 열심히 해서 성장하겠다. 저를 기억해주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STN SPORTS(http://www.stnsports.co.kr)